Revised Common Lectionary (Complementary)
다시 번영을 누리기를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126 주께서 시온의 운명을 되돌리셨을 때[a]
우리는 꿈인지 알았습니다.
2 그때 우리는 너무도 행복해 노래를 불렀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도 말하기를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행하신 일로
자신의 위대하심을 보여주셨다.” 하였다.
3 그렇다.
주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로
자신의 위대하심을 드러내셨고
우리는 기쁨에 차 있었다.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들이
기쁨의 노래 부르며 거두리라.
6 뿌릴 씨 들고 울며 나가던 사람이
기쁨의 노래 부르며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
이스라엘의 벌이 끝나리라
40 너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예루살렘의 백성에게 친절하게 외쳐라.
고된 복역 기간이 끝났으며
받아야 할 벌도 다 받았고
지은 죄의 벌을 두 배로 받았다고 외쳐라.”
3 한 소리가 외친다.
“주께서 오실 길을 광야에 닦아라.
사막을 고르고
주님께서 오실 길을 넓혀라.
4 모든 골짜기를 메우고
모든 산과 언덕을 깎아 평평하게 하여라.
울퉁불퉁한 곳을 고르고
험한 곳을 반반하게 만들어라.
5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주님의 영광을 모든 사람들이 함께 보리라.
주께서 몸소 이렇게 말씀하셨다.”
6 한 소리가 이렇게 외친다.
“크게 외쳐라!”
그래서 내가 “무엇을 외칠까요?” 하고 물었다.
“사람들은 한 낱 풀과 같으며
그들의 신실[a]은 들에 핀 꽃과 같다.
7 주께서 입김을 불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어 떨어진다.
사람은 한낱 풀과 다를 바 없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어 떨어지지만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구원, 하나님의 기쁜 소식
9 기쁜 소식을 전하는 심부름꾼 시온아
높은 산으로 올라가라.
기쁜 소식을 전하는 심부름꾼 예루살렘아
큰 소리로 외쳐라.
유다의 도시들에게 말해라.
“두려워하지 마라.
여기 네 하나님이 계신다.”
10 보라.
내 주 하나님께서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주께서 친히 그 권세로 다스리리라.
보라.
주께서 백성에게 주실 상급을 가지고 오신다.
백성에게 주실 상급을 가지고 오신다.
11 주께서 목동처럼 그의 양떼를 먹이시리라.
그 팔로 어린 양들을 모아 그 품에 안으시리라.
젖먹이는 어미 양들을 조심스레 물가로 이끄시리라.
22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이 아기를 낳으려는 여자처럼, 지금까지 신음하며 해산의 고통을 겪어 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23 그뿐 아니라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우리의 몸이 구원받을 날을 기다리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선물 가운데 첫 선물인 성령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24 우리는 이 희망 가운데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희망은 희망이 아닙니다. 어느 누가 이미 가진 것을 바라겠습니까? 25 우리는 아직 가지지 못한 것을 바라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참을성 있게 그것을 기다립니다.
Copyright © 2021 by Bible League Inter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