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sed Common Lectionary (Semicontinuous)
감사의 기도
(다윗의 시)
138 여호와여,
내가 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a]천사들 앞에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2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해 경배하며
주의 한결같은 사랑과
성실하심에 대하여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주는 그 무엇보다도
주의 이름과 말씀을 높이셨습니다.
3 내가 기도할 때
주는 응답하시고
나에게 힘을 주셔서
나를 담대하게 하셨습니다.
모세의 후계자로 임명된 여호수아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바림산으로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준 땅을 바라보아라.
13 그 땅을 바라본 후에는 너도 네 형 아론처럼 죽게 될 것이다.
14 그것은 진 광야에서 백성들이 물이 없다고 불평할 때 너희 두 사람이 나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들 앞에서 나를 거룩한 자로 높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물은 진 광야의 가데스에 있는 므리바 물이었다).
15 그때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였다.
16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여호와 하나님, 이 백성을 인도하고
17 전쟁에서 이들을 지휘할 새 지도자를 세워서 이 백성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소서.”
18 그러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a]영력 있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안수한 다음
19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모든 백성들 앞에 세우고 그를 네 후계자로 임명하여라.
20 그리고 그에게 네 권한의 일부를 주어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
21 여호수아는 무슨 일이 있으면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가서 묻고 엘르아살은 [b]우림과 둠밈으로 내 뜻을 물을 것이며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모든 일에 엘르아살의 지시를 받아야 한다.”
22 그래서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제사장 엘르아살과 모든 백성 앞에 세우고
23 그에게 안수하여 그를 자기 후계자로 임명하였다.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제자들과 사귀려고 했으나 그들은 사울이 제자가 된 것을 믿지 않고 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
27 그러나 바나바는 사울을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님을 보았으며 주님이 그에게 하신 말씀과 또 다마스커스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담대히 전한 일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었다.
28 그래서 사울은 제자들과 함께 지내며 자유롭게 예루살렘을 드나들면서 주님의 이름을 담대하게 전하였다.
29 사울은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인들과 이야기도 하고 논쟁도 하였으나 그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몄다.
30 믿는 형제들이 그것을 눈치채고 사울을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 다소로 보냈다.
31 이렇게 해서 교회는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온 지방에서 평안을 누리며 성장해 갔다. 그리고 주님을 두려워하고 성령님의 위로를 받으며 그 수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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