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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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들은 또 다시 큰 소리로 울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오르바는 시어머니에게 작별 인사로 입을 맞추고 떠나갔다. 그러나 룻은 여전히 시어머니를 떠나려고 하지 않고 더욱 바싹 달라붙었다.
이 말을 들은 두 며느리는 다시 소리를 높여 함께 울다가 오르바는 시어머니에게 입을 맞춰 작별 인사를 하고 친정으로 돌아갔으나 룻은 계속 시어머니 곁을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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