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sed Common Lectionary (Complementary)
감사의 기도
(다윗의 시)
138 여호와여,
내가 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a]천사들 앞에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2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해 경배하며
주의 한결같은 사랑과
성실하심에 대하여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주는 그 무엇보다도
주의 이름과 말씀을 높이셨습니다.
3 내가 기도할 때
주는 응답하시고
나에게 힘을 주셔서
나를 담대하게 하셨습니다.
33 “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너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는 날에 내가 너희 성에 사람이 다시 살게 하고 폐허가 된 곳을 재건하게 하겠다.
34 지나다니던 자에게 황폐하게 보이던 땅이 다시 경작될 것이다.
35 사람들은 한때 황폐하던 이 땅이 에덴 동산같이 되었고, 폐허가 되어 적막하던 무너진 성들이 이제는 요새가 되어 사람이 살고 있다고 말할 것이다.
36 그때 살아 남은 너희 이웃 나라들이 나 여호와가 폐허가 된 성들을 재건하고 황폐한 땅을 일구어 놓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므로 내가 그대로 행할 것이다.
37 “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나는 또 이스라엘 백성이 나에게 이 일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게 하겠다. 내가 그들의 수를 양떼처럼 많게 하되
38 명절 때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끌고 온 양떼처럼 많게 하여 폐허가 된 성에 사람의 떼로 채우겠다.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
5 제자들이 호수 건너편으로 가면서 잊어버리고 빵을 가져가지 못했다.
6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누룩을 조심하라” 하시자
7 제자들은 서로 의논하며 “우리가 빵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이다” 하고 수군거렸다.
8 예수님은 그들이 수군거리는 것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왜 빵이 없다고 서로 의논하느냐?
9 아직도 너희는 깨닫지도, 기억하지도 못하느냐? 빵 다섯 개로 5,000명이 먹고 몇 광주리를 거두었으며
10 빵 일곱 개로 4,000명이 먹고 몇 광주리를 거두었느냐?
11 내가 빵에 대하여 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왜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는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누룩을 조심하라.”
12 그제야 제자들은 예수님이 빵의 누룩이 아니라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가르침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신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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