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sed Common Lectionary (Complementary)
끝은 하나님 찬양에로의 초대
150 주님을 찬양하여라.
성전에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하늘 웅장한 창공에서 찬양하여라.
2 위대한 일 하셨으니 그분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모든 위대하심을 찬양하여라.
3 나팔 소리로 그분을 찬양하여라.
하프와 수금으로 그분을 찬양하여라.
4 북 치고 춤추며 그분을 찬양하여라.
현금 뜯고 피리 불며 그분을 찬양하여라.
5 심벌즈를 울려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울려 퍼지는 심벌즈 소리로 그분을 찬양하여라.
6 숨 쉬는 모든 것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주를 찬양하여라.
15 나는 이제 내 집으로 돌아가
그들이 죄를 뉘우치고 그들이 나를 찾아올 때를 기다리겠다.
이 백성이 어려운 일을 당하면 애타게 나를 찾을 것이다.”
주께 돌아가면 얻는 것들
6 “어서 주께로 다시 돌아가자.
그 분은 우리를 찢으셨으나 다시 우리를 싸매 주시고
그 분은 우리에게 상처를 주셨으나 다시 아물게 하신다.
2 이틀 만에 우리를 다시 살아나게 하시고
사흘 만에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시고
우리를 주의 곁에서 살게 하실 것이다.
3 우리가 주님을 알자.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려고 애쓰자.
주님은 동터오는 새벽처럼 어김없이 오시고
단비처럼
땅을 촉촉이 적시는 봄비처럼
그렇게 오시리라.”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대답하시다
4 “에브라임아, 내가 너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유다야, 내가 너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나에 대한 너의 충정은 아침나절의 안개만 같구나.
너희의 충정이 아침 일찍 사라지는 이슬만 같구나.
5 그래서 내가 예언자들을 시켜 너희를 산산조각 나게 하였으며
내 입에서 나오는 말로 너희를 죽였고
나의 심판이 너희를 해처럼 샅샅이 비추었다[a].
6 왜냐하면
내가 반기는 것은 사랑이지 희생제물이 아니며
예물을 불에 태워 바치는 제사보다는
너희가 나 하나님을 알기를 더 바라기 때문이다.
1 장로[a]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부인[b]과 부인의 자녀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나는 진리[c] 안에서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사람이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2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는 것은, 지금도 우리 안에 살고 있으며 영원히 우리와 함께 있을 그 진리 때문입니다.
3 아버지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진리와 사랑 안에서 우리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4 그대의 자녀들 가운데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진리를 좇아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는 무척 기뻤습니다. 5 사랑하는 부인이여, 내가 이제 그대에게 간절히 부탁합니다. 우리 모두 서로를 사랑합시다. 이것은 내가 새로이 써 보내는 계명이 아니라, 처음부터 우리에게 있었던 계명입니다. 6 사랑은 다름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계명은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대로 사랑 안에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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