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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 예수님은 더 위대한 제사장의 직무를 맡으셨으며 더 좋은 약속에 근거한 더 좋은 계약의 중재자가 되셨습니다.

첫번째 계약이 완전한 것이었다면 또 다른 계약이 필요치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잘못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a]“내가 이스라엘 및 유다 백성과 새로운 계약을 맺을 날이 올 것이다.

이 계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던 때에 맺은 계약과 같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나와 맺은 계약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그들을 거들떠보지 않았다.

10 그러나 그 후에 내가 이스라엘 백성과 맺을 새로운 계약은 이렇다: 내가 나의 법을 그들 속에 새기고 그들의 마음에 기록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11 그 때에는 아무도 자기 형제나 이웃에게 나를 알도록 가르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12 내가 그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다시는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옛 계약

13 하나님께서는 새 계약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첫번째 계약을 낡은 것으로 여기셨습니다. 낡고 [b]시대에 뒤진 것은 곧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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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1. 8:8 렘31:31-34
  2. 8:13 또는 ‘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