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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야의 아들 아사랴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 밖에 모든 교만한 자들이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소.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당신을 보내 우리가 이집트에 가서 살면 안 된다는 것을 말하라고 하지 않았소.

이것은 다만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당신을 선동하여 우리를 대적하게 하고 우리를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손에 넘겨 우리를 죽이거나 바빌로니아로 사로잡아가려는 수작에 불과한 것이오.”

이와 같이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군 지휘관들과 백성들은 유다 땅에 머물러 있으라는 여호와의 명령에 불순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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