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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그 여인에게 그것이 사실인지 물었다. 그러자 그 여자는 사실대로 왕에게 말하였다.

왕이 신하 한 사람을 불러서 그 여인의 일을 맡기며 말하였다.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을 돌려주고, 이 여인이 이 나라를 떠난 날부터 지금까지 그의 땅에서 난 모든 소출을 돌려주도록 하여라.”

하사엘이 벤하닷을 죽이다

엘리사가 다마스쿠스에 갔다. 그런데 그때 아람 왕 벤하닷이 병들었다. 그에게 “하나님의 사람이 멀리 이곳까지 왔습니다.”라는 말이 전해졌다. 그러자 왕이 하사엘에게 말하였다. “선물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러 가시오. 내 병이 나을 수 있는지 주께 여쭈어 달라고 부탁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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