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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또 이때에 유다 왕 히스기야는 주의 성전 문과 기둥에 자신이 직접 입혔던 금을 벗겨서 앗시리아 왕에게 바쳤다.

17 그런데도 앗시리아 왕은 라기스에서 자신의 군대 총사령관과 야전사령관과 수석 고문관에게 많은 병력을 주어 히스기야 왕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보냈다.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올라와 빨래터로 가는 길에 있는 윗저수지의 물을 끌어 들이는 수로 옆에 와서 멈추어 섰다. 18 그들이 큰 소리로 왕을 부르니 궁내대신 힐기야의 아들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국무장관[a] 아삽의 아들 요아가 그들을 만나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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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1. 18:18 국무장관 이 직책을 가진 사람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였는지는 불분명하다. 그는 어쩌면 나라 안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일들을 왕에게 알려 주는 왕의 고문이었을지 모른다. 또는 백성에게 왕의 칙령을 선포하는 임무를 맡았을 수도 있다. 3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