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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왕은 이만 이천 마리의 소와 십이만 마리의 양과 염소를 제물로 바쳤다. 이렇게 하여 왕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성전을 바쳤다. 그때에 제사장들은 각자 자기 자리에 섰고, 레위 사람들도 주를 찬양하는 악기들을 들고 섰다. 그 악기들은 다윗 왕이 만든 것으로 그가 “주의 사랑 영원하시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찬양을 드릴 때 쓰던 것들이다. 제사장들이 레위 사람들 맞은편에 서서 나팔을 부는 동안 온 이스라엘은 서 있었다.

솔로몬은 주의 성전 앞뜰 한가운데를 거룩하게 구별하여, 그곳에서 번제물과 축하제물의 기름기를 드렸다. 그가 만든 놋쇠 제단에서는 그 많은 번제물과 곡식 제물과 기름기를 다 바칠 수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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