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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이 예수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하다

(마 14:1-12; 막 6:14-29)

갈릴리를 다스리는 영주 헤롯은 이 모든 일을 듣고서 당황하였다. 어떤 사람은 “세례자 요한이 다시 살아났다.” 라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엘리야[a]가 나타났다.” 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사람들은 “옛날 예언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다시 살아났다.” 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헤롯이 말하였다. “요한은 내가 목을 잘라 죽였다. 그런데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는 그 사람은 누구란 말이냐?” 헤롯은 예수를 만나고 싶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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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1. 9:8 엘리야 기원전 850년 무렵에 이스라엘에서 활동한 예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