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 parallel Print Page Options

앗시리아 군대가 예루살렘을 떠나다

사령관은 앗시리아 왕이 라기스를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후퇴하여 립나를 공격하고 있던 왕과 합류하였다.

그 때 앗시리아 왕은 에티오피아의 왕 디르하가가 자기와 맞서 싸우려고 싸움에 나섰다는 말을 들었다. 앗시리아 왕은 그 소식을 전해 듣고 히스기야에게 사신들을 보내며 이렇게 말했다. “너희는 가서 유다의 왕 히스기야에게 이렇게 전해라.

10 ‘네가 믿는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이 앗시리아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도 그 말에 속지 말라. 11 너는 앗시리아의 왕이 모든 나라들에게 한 일, 곧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켰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런데도 네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믿느냐? 12 내 조상들이 멸망시킨 나라들의 신들이 그들을 구해주었느냐? 고센과 하란과 레셉과 들라살에 살던 에덴 민족을 구해 주었느냐? 13 하맛의 왕, 아르밧의 왕, 스발와임 성의 왕, 헤나의 왕과 이와의 왕들이 모두 어디에 있느냐?’”

Read full chap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