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even if our gospel is veiled, it is veiled to those who are perishing. The god of this age has blinded the minds of unbelievers, so that they cannot see the light of the gospel that displays the glory of Christ, who is the image of God. For what we preach is not ourselves, but Jesus Christ as Lord, and ourselves as your servants for Jesus’ sake. For God, who said, ‘Let light shine out of darkness,’[a] made his light shine in our hearts to give us the light of the knowledge of God’s glory displayed in the face of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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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1. 2 Corinthians 4:6 Gen. 1:3

만일 우리가 전하는 기쁜 소식이 가리어졌다고 해도 그것은 멸망하는 사람들에게 가리어진 것입니다.

이 세상의 신인 사탄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둡게 했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모습인 그리스도의 영광에 대한 기쁜 소식의 빛을 볼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 되신다는 것과 우리는 예수님을 위한 여러분의 종이라는 것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a]“어두움 속에서 빛이 비치라” 고 말씀하신 하나님이 우리 마음속에 빛을 비추셔서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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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1. 4:6 창1:3

The transfiguration

After six days Jesus took Peter, James and John with him and led them up a high mountain, where they were all alone. There he was transfigured before them. His clothes became dazzling white, whiter than anyone in the world could bleach them. And there appeared before them Elijah and Moses, who were talking with Jesus.

Peter said to Jesus, ‘Rabbi, it is good for us to be here. Let us put up three shelters – one for you, one for Moses and one for Elijah.’ (He did not know what to say, they were so frightened.)

Then a cloud appeared and covered them, and a voice came from the cloud: ‘This is my Son, whom I love. Listen to him!’

Suddenly, when they looked around, they no longer saw anyone with them except Jesus.

As they were coming down the mountain, Jesus gave them orders not to tell anyone what they had seen until the Son of Man had risen from the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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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 후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을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셨다. 예수님은 그들이 보는 앞에서 모습이 변하여

그 옷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더 이상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희고 광채가 났다.

그리고 거기에 엘리야와 모세가 나타나 예수님과 함께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 광경을 본 베드로가 예수님께 “선생님,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가 이 곳에 천막 셋을 세워 주님과 모세와 엘리야를 각각 모시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사실 베드로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이것은 그들이 몹시 무서워했기 때문이었다.

이때 구름이 그들을 덮고 구름 속에서 “이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내 아들이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음성이 들려왔다.

제자들이 즉시 주위를 둘러보니 예수님과 자기들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오시는 길에 “내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때까지는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라” 하고 명령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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